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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요트·해녀체험 해볼까… 제주는 ‘럭셔리 웰니스여행’ 성지
제주도가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색 팸투어를 잇따라 열고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특수목적 관광지(SIT, Special Interest Tourism)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자전거 동호회를 대상으로 제주 일주 여행상품을 선보인데 이어 오는 29일부터 4월 8일까진 유럽·미국 럭셔리 여행업계 관계를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우선, 현지 여행사를 통해 제주 환상 자전거길 일주 상품을 구매한 약 50명의 싱가포르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아름다운 제주의 봄을 만끽하며 사이클링 투어를 즐겼다.도는 앞서 지난 2022년 싱가포르 샹그릴라 사이클링 투어(SCT)와 협력해 제주 일주 상품을 기획한 후 올해까지 총 208명을 모객, ‘사이클링 여행의 성지’로 다시 한번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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