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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종 bhc 전 회장, 회삿돈으로 제트스키 요트 구입 , 회사소유 리조트에 가족위한 공간 리모델링 해
종합외식기업 bhc의 박현종(62) 전 회장이 회사 자금으로 제트스키와 요트를 구입하고 매장 공사로 위장해 회사 소유의 리조트에 손녀를 위한 키즈룸 등을 만드는 리모델링 공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박 전 회장은 재무이사에게 회삿돈으로 제트스키 매매 계약을 체결하게 한 뒤 카라반 보트 트레일러 취득세와 계류비·보관료를 모두 회삿돈으로 낸 것으로 조사됐다. 처제가 업무집행자로 등기된 회사의 명의로 요트를 구매한 뒤, bhc가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서 사용한 것처럼 꾸며 1억9000만 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도 드러났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51212.99099004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