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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코리아나호'... 남해 명품섬 항해한다
범선 코리아나호(선장 정채호)가 올여름 여수 거문도, 초도, 손죽도 등 남해안의 명품 섬들을 항해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에 사단법인 한국범선협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2025 남해안 다도해 명품섬 항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여수 소호마리나에서 출항해 거문도, 초도, 손죽도를 순항하는 이번 항해는 정채호 선장이 직접 나선다.정채호 선장은 한국 요트 1세대로 1982년 한일 요트 교류행사에서 요트에 입문한 이후 40년 넘게 국내 요트문화 발전을 이끌어왔다.